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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범현 감독 "등판한 모든 투수들, 위기에서 잘 던졌다"

작성일: 2016.06.03 22: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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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범현 감독이 이틀 연속 연장전 승리를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kt가 이틀 연속 연장전 승리를 거뒀다. 조범현 감독은 선수들의 의지와 집중력을 칭찬했다.

kt 위즈는 3일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앤디 마르테의 끝내기 안타로 3-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첫 끝내기 승리다. kt는 2일 사직 롯데전에서도 연장 10회까지 치러 2-1로 이겨 4연패를 끝냈다. 이틀 연속 연장 승리. 

조 감독은 "이틀 연속 연장전에도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와 집중력을 보여준 것이 승리 원동력이다. 등판한 모든 투수들이 위기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상대 타선을 잘 막았다. 마르테의 결승타가 어려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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