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0억 못 준다…김민재-나폴리 '이견', 재계약 난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26)와 나폴리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러브콜이 주목받는다.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크리스티아누 나폴리 스포츠 디렉터와 계속해서 (재계약에 관련한) 의견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고 24일(한국시간) 전했다.
김민재와 나폴리 계약엔 오는 7월 1일부터 해외 구단을 대상으로 활성화 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유로로 5000만 유로 사이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해당 바이아웃 조항 금액으로 김민재를 지키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김민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나폴리와 김민재가 재계약에 이견을 갖는 이유는 연봉이다.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 측은 현재 연봉보다 두 배 수준인 520만 유로(약 71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며 "문제는 나폴리가 어떤 선수에게도 350만 유로(약 48억 원) 이상을 지불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칼치오 나폴리 보도에 따르면 레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연봉 상한선을 250만 유로(약 33억 원)로 낮추고, 팀 전체 연봉 상한선을 7500만 유로(약 1012억 원)로 하향했다. 현재 김민재의 연봉이 250만 유로. 이에 따라 김민재를 비롯해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따랐다.
김민재가 나폴리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김민재를 쫓는 팀들엔 희소식이다. 현재 김민재에게 관심 있다고 알려진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으로 모두 7월 바이아웃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이탈리아 밖 구단이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세 팀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
그러면서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바이아웃 조항을 즉시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