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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결정 권고"…'라이언 일병 구하기' 톰 시즈모어, 뇌동맥류로 혼수상태[해외S]

작성일: 2023.02.28 17:2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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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톰 시즈모어. ⓒ연합뉴스/AP
▲ 할리우드 배우 톰 시즈모어.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호바스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톰 시즈모어(61)가 현재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뇌동맥류로 쓰러진 톰 시즈모어는 현재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시즈모어의 매니저 찰스 라고는 "의료진들이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 이를 가족에게 알리고 임종 결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은 현재 이와 관련해 의논 중이며, 수요일 추가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즈모어는 18일 오전 2시경, LA 자택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 결과 뇌동맥류 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혈관 질환이다. 

1989년 영화 '탈옥'으로 데뷔한 시즈모어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7월 4일생', '히트',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 등에 출연했다. 주로 액션, 범죄물에서 선 굵은 연기를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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