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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 '우여곡절' 미국 출국기… 훈련부터 공항까지 [스포츠타임]

작성일: 2023.02.28 23:07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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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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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투손(미국), 박진영 영상기자] "한국에서 봐요~" 분명 공항에서 인사를 마쳤는데…

2주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 대표팀.

예정대로라면 경유지 LA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시간에 KBO 관계자에게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일부 선수들이 기체 고장으로 출국하지 못했다. LG 구단 버스를 타고 LA로 이동할 예정이다."라며 연락이 왔다.

대표팀은 투손에서 LA까지 3대로 나눠서 이동했고 이 중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기체 고장으로 이륙하지 못했다.

이 비행기에는 이강철 감독 포함 총 26명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선수단은 오전 훈련까지 소화하고 피곤할 법도 하지만 고참 선배들의 리드에 따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동하고 있다.

KBO는 우여곡절 끝에 1일 오후 5시 30분에 귀국할 수 있는 티켓을 마련해서 한숨 돌렸다. 다행히 KBO의 빠른 대처로 2일부터 예정된 고척 훈련에는 차질 없이 진행된다.

아무도 상상 못 했던 대표팀의 미국 훈련 마지막 날. 스포티비뉴스가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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