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 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박지현, 윤준협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진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된다.

'한 곡 대결'은 상대방과 힘을 합쳐 멋진 무대를 만들되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야 하는 대결이자 듀엣 무대이다. 지난 주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었던 1대1 라이벌 대결과는 또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영트롯 열풍의 주역 '활어 보이스' 박지현과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이 세기의 대결 2차전을 펼친다. 지난 주 펼쳐진 1라운드에서는 박지현이 송가인의 '거문고야'로 1253점을 기록, 은가은의 '티키타카'로 1210점을 획득한 윤준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 3위에 올랐다.

두 사람의 2라운드 무대는 핫핑크에 시원하게 가슴이 파인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 여성 파트너들과 함께 도발적인 라틴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데칼코마니 안무로 경쟁이 아닌 하나의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의 무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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