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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33년 만의 우승 앞둔 나폴리의 걱정…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

작성일: 2023.03.03 15:22 이강유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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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AFP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강유·장하준 영상기자]33년 만의 리그 우승이 가까워졌지만, 마냥 행복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세리에A가 2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에 승점 18점 차로 앞서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승이 가까워지자, 나폴리 팬들은 벌써 자축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하지만 나폴리 수뇌부들은 계속되는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에 골치가 아플 지경입니다.

먼저 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3일 중동 자본으로 무장한 뉴캐슬마저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나폴리는 김민재 지키기에 급급한 상황인데요.

이 상황은 가장 큰 포인트는 역시 바이아웃. 나폴리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상향을 원하지만, 김민재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폴리의 주전 공격수 빅터 오시멘 역시 맨유와 첼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실한 압박 능력을 갖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재의 입단 동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도 꾸준히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세리에A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크바라츠헬리아는 적응기 없이 리그에서만 10골과 12개의 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우승 가능성이 커지며, 동시에 주축 선수들을 잃을 가능성도 높아진 나폴리. 벌써 다가오는 이적시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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