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에게 은퇴는 '아직'…3월 아르헨티나 대표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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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6, 파리 생제르맹)에게 대표팀 은퇴는 아직이다. '월드컵 위너' 유니폼을 입고 3월 평가전에 나선다. 아르헨티나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파나마와 28일 퀴라소에서 뛸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 뒤에 아르헨티나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동행한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인터뷰에서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말하면서 대표팀 은퇴를 암시했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차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결국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아르헨티나가 킬리앙 음바페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승부차기로 이어졌지만, 승부차기 혈전 끝에 프랑스를 넘고 그토록 원했던 월드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월드컵 우승 뒤에 조금 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려고 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지 알 수 없지만, 월드컵 우승 뒤에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커리어를 끝내려고 했지만, 은퇴하지 않겠다. 동료들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사랑한다. 이제 챔피언으로 더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칼로니 감독도 "메시가 경기를 뛰고 싶다면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첫 번째로 우리가 2026년 월드컵에서 메시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계속 뛰고 싶은지, 커리어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할 자격이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해주길 바랐다.
메시는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돼 그라운드를 누빈다. 일단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월드컵 위너로서 더 활약할 생각이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대표팀에 소집됐다.
아르헨티나 3월 소집 명단
골키퍼: 프랑코 아르마니(리버 플레이트), 헤로니모 룰리(아약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
수비수: 후안 포이스(비야레알) , 곤살로 몬티엘(세비야),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네우엔 페레스(우디네세), 헤르만 페첼라(레알 베티스),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올림피크 리옹), 마르코스 아쿠냐(세비야), 라우타로 블랑코(엘체)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유벤투스), 기도 로드리게스(레알 베티스),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막시모 페로네(맨체스터 시티),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 로드리고 데 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쿤도 부오나노테(브라이튼), 티아고 알마다(애틀랜타),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 알렉시스 맥알리스테르(브라이튼)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 앙헬 코레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애스턴 빌라), 발렌틴 카르보니(인터밀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파울로 디발라(AS로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시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니콜라스 곤살레스(피오렌티나), 파푸 고메스(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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