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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땅’ 일본으로 향하는 韓대표팀, 주장 김현수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일문일답]

작성일: 2023.03.04 14:0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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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곽혜미 기자
▲ 김현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최민우 기자] 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주장 김현수(35)가 필승 각오를 다졌다.

대표팀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의 땅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KBO는 코로나19 탓에 6년 만에 열리는 WBC를 통해 야구 인기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많은 팬들의 환대 속에 일본으로 나선 대표팀은 5일 오릭스 버팔로우, 6일 한신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출국 전 선수단 대표로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한 김현수는 “나름 준비를 했다. 잘 준비됐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일본으로 건너 간 뒤 3일 정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김현수와 일문일답.

-김하성과 토미 현수 에드먼이 합류한 대표팀 분위기는 어땠나.

원래 대표팀 분위기가 좋았다. 김하성은 워낙 친했던 선수였고, 에드먼도 선수들에게 살갑게 다가오더라. 분위기 좋게 훈련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정말 많은 대회에 나섰다.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못 나갈 거란 생각을 한다. 많은 대회에 참가했던 만큼 선수들 잘 이끌도록 하겠다.

-첫 경기 호주전이 중요할 것 같다.

영상을 통해 분석을 많이 했다.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해졌다. 그렇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또 달라질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경기에 나서면 긴장이 많이 될 것 같다.

-마지막 각오 한마디.

많이 부족하지만 주장을 맡았다. 말만 주장이지 대표팀 선수들은 다 최고들만 모였다. 다 같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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