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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14시 손준형, 독기 뛰어넘는 폭풍 리더십 "책임감 느껴져" 극찬 

작성일: 2023.03.16 11:26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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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준형. 출처|JTBC '피크타임' 방송화면 캡처
▲ 손준형. 출처|JTBC '피크타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피크타임' 팀 14시(고스트나인) 손준형이 폭풍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 6회에서는 2라운드 '연합 매치'가 공개됐다. 

앞서 팀 14시는 다른 출연자들의 견제로 인해 매칭 후순위였던 D연합으로 팀이 옮겨진 상황.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유닛을 꾸려 맹연습에 돌입했다. 이에 이강성 이우진은 랩 유닛, 최준성은 보컬 유닛, 손준형을 비롯 이신, 프린스, 이진우는 댄스 유닛으로 연합 무대를 꾸몄다. 

이 가운데 손준형이 리더로 이끄는 댄스 유닛 팀이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앞서 손준형은 합숙 1차 평가에서 혹평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잠시 촬영을 중단하기까지 했지만 다시 독기를 드러냈다. 리더에 센터까지 맡은 손준형은 "연습하기에만 급급했던 게 있는 것 같다. 서로 마음을 맞춰가는 과정이 있었어야 한다"며 반성했고, 팀원들과 마주 앉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매칭 후순위라는 것에 자신감이 떨어진 팀원들에게 손준형은 "픽이 안 된 게 형님들의 모습을 아직 못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전 연습하며 보지 않았나. 짧은 순간에도 난 봤다. 전혀 기죽을 필요도 없고 다 같이 자신감 있게 하면 무대에서 얼마나 멋있겠나"라며 다독였고, 이후 연습에서 폭풍 칭찬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팀원을 이끌며 팀원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이에 합숙 2차 평가에서 댄스 D연합은 하루 만에 호평을 얻었고, 손준형은 "정말 많이 투자하고 노력했다. 정말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만들어낸 작품인데 저희를 보고 '정말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이 한마디 들었으면 좋겠다. 진짜 이 악물고 준비했다. 그 한마디가 듣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무대에 오른 손준형은 "다 한 명 한 명이 센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 번 해보자. 포기하지 말자. 끝까지. 3분 포기하지 말자. 집중해서 하자"며 끝까지 팀원들을 챙겼다. 또 보컬 포지션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의아해하는 심사위원들에게 "본인 포지션이 보컬이든 랩이든 댄스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지원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댄스로 뭉쳤다. 댄스로도 보여 드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댄스 D연합은 리틀 믹스(Little Mix)의 '파워'(Power) 무대를 통해 역동적인 안무와 거침없는 에너지, 완벽한 합을 뽐냈다. 무대 후 MC 이승기는 "이건 전력질주 하는 안무다"며 감탄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쉽게 점수를 적지 못할 정도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심재원은 "D팀은 다른 팀과는 다르게 드라마가 있어 보인다. 안 좋은 상황에서도 드라마를 써주길 기대했는데 여러분이 에너지와 패기로 무대를 꽉 채워줘서 감사하다. 처음 시작할 때 준형 님이 임팩트가 좋았다. 무게감 있게 첫 시작을 열어줘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김성규 역시 "처음에 준형 씨가 할 때 '어? 오늘 화가 났나? 안 좋은 일 있었나?' 생각했는데 이게 이 팀을 이끌기 위한 리더의 무게감, 책임감이 느껴졌다. 정확히 전달이 돼서 '무언가를 보여주겠구나' 했다"며 손준형을 언급했다. 손준형의 리더십 넘치는 모습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으로 이어지며 이후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보컬 D연합에서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 무대를 펼친 팀 14시 최준성은 보컬 유닛 1위를 차지해 베네핏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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