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르사로?…시즌 도중 팀 이탈, FA 복귀 가능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친정팀에 다시 돌아갈 듯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은 여름 이적시장에 첼시를 떠날 것이다”라며 “자유계약선수(FA)로 FC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바메양도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2022년 겨울 이적시장 오바메양을 FA 선수로 영입했다. 당시 아스널은 주장이었던 오바메양을 과감히 내쳤다. 코로나 19가 만연한 시기에 팀 규율을 깨며 분위기를 흐렸고, 득점력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막상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니 제 몫을 해냈다. 골 결정력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오바메양은 2021-22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바르셀로나에서 24경기 13골 1도움을 기록했다.
거기까지였다. 여름 이적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주전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오바메양은 다시 이적을 택했다. 마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스승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었다. 오바메양은 첼시 유니폼을 입으며 다시금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했다.
허나 예기치 못한 변수가 터졌다. 투헬 감독이 토드 보엘리 첼시 신임 회장과 마찰 끝에 깜짝 경질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바메양의 경기력도 눈에 띄게 나빠졌다.
사실상 눈 밖에 났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신임 감독 체제에서 오바메양은 전력 외로 분류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와중에 시즌 도중 오바메양은 팀 이탈까지 하기 이르렀다. 지난 20일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환호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스포르트’는 “오바메양은 여름 이적시장에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며 “심지어 이적료 한 푼 들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도 오바메양 영입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