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인트 '0'인데…김민재 역대 2번째 기록 노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민재(27, 나폴리)가 올 시즌 두 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를 노린다.
수상할 경우 리그 역대 2번째로 단일 시즌 2회 수상 영광을 안는다. 3월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는 '수비수 김민재'가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리에A는 23일(한국 시간) 한 달간 최고의 경기력을 뽐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3월의 선수' 후보 5인을 발표했다.
김민재와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나폴리)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아르망 로리엔테(사수올로)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가 후보에 올랐다.
김민재는 이달 팀이 치른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지난 11일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아탈란타전을 제하고 2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이 기간 나폴리는 1실점만 기록하는 짠물 수비를 뽐냈고 2승(1패)을 챙겼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세리에A 입성 두 달 만에 리그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인정받아 눈길을 모았다.
단일 시즌 2회 수상은 세리에A가 이달의 선수를 도입한 2019-20시즌 이후 단 한 차례밖에 없다. 이번 시즌 팀 동료 크바라츠헬리아가 지난해 8월과 지난달에 수상했다.
최다 수상은 2회다. 크바라츠헬리아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칸 찰하놀루, 빅터 오시멘, 파푸 고메스, 루슬란 말리노우스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등 총 7명이 두 차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관심을 모으는 건 역대 2회 수상자 전원이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라는 점이다. 센터백, 풀백, 골키퍼가 없다.
공격포인트 생산 확률이 높은 1~2선 자원이 대부분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는 것이다. 3월에 골, 도움을 기록하지 못한 김민재가 2회 수상을 달성할 경우 수비수 최초 기록으로 리그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