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현아가 상반신을 탈의한 파격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팔로만 몸을 가린 파격적인 모습으로 서 있다. 

상반신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타투를 한 현아는 숏컷 금발에 파란 꽃을 들고 서있다. 그는 이어진 사진에서도 꽃을 들고 붉은 기가 돋보이는 화장을 한 채 화면을 바라보며 미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6년 열애를 끝으로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 약 2개월 만에 같은 위치에 있는 입술 피어싱을 하는가 하면 해외 일정에 함께 하고, 같은 전시회에 방문해 지인들과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되며 재결합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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