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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종, 5선발 확정"…사령탑, 영건 활약에 미소 [SPO 수원]

작성일: 2023.03.23 16:2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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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투수 강효종이 5선발 자리를 확정했다.  ⓒ곽혜미 기자
▲ LG 트윈스 투수 강효종이 5선발 자리를 확정했다. ⓒ곽혜미 기자
▲ 염경엽 감독은 강효종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혜미 기자
▲ 염경엽 감독은 강효종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오늘(23일)로 강효종을 5선발로 확정했다.”

LG 트윈스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잠시 멈췄던 연승 행진을 재개하며 시범경기 전적 7승2패로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이날 LG는 5선발 후보로 꼽히는 강효종이 호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과 함께 슬라이더(23구), 커브(7구)를 활용해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다.

타선에서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때려내며 이목을 끌었다. 포수 김기연은 2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도루 저지 능력을 선보이며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뒤 선수단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효종이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모습이 좋았다. 오늘로 강효종을 5선발로 확정했다. 감독으로서 (강)효종이가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스틴이 시범경기에서 직구 타이밍이 늦었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직구와 변화구 모두 좋은 타이밍으로 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타선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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