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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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 삼성이 25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과 홈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 지명식을 거행한다.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시원(13, 164cm), 강남점의 전주호(13, 175cm)다.

김시원은 1대1 수비와 스틸 능력이 뛰어나며 중거리 슛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전주호는 2대2능력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우수하고 3점슛 능력까지 지녔다.

이외에도 이날 경기에선 지난 19일 정규 시즌 통산 3점슛 1,000개를 성공한 이정현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삼성은 이를 기념하여 관중들에게 1,000개의 오예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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