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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ML 데뷔전서 2안타 1타점 활약… 팀은 타격전 끝 9-10 패

작성일: 2023.03.31 06:2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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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
▲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요시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개막전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9-10으로 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보스턴과 5년 9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요시다는 개막전부터 4번타자로 선발출장하며 팀의 기대를 엿보게 했다. 요시다는 멀티히트로 기대에 응답하며 첫 스타트를 가뿐하게 끊었다.

요시다는 1-1로 맞선 1회말 2사 후 메이저리그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5으로 뒤진 4회에는 1사 3루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2-8로 점수차가 벌어진 6회말에는 무사 1,2루에서 2루수 맞고 중견수 앞으로 가는 적시타를 쳤다. 그 사이 2루주자 라파엘 데버스가 홈을 밟았다. 요시다는 8회말 1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쳐 2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크리스티안 아로요의 1타점 2루타 때 득점도 성공했다.

요시다는 8-10으로 추격한 9회 1사 1,2루에서 펠릭스 바티스타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쳤는데 2루를 밟은 유격수가 1루에 악송구해 살아나갔다. 그 사이 2루주자 알렉스 버두고가 득점해 1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팀은 9-10으로 그대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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