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승 날아가도 괜찮아' 안우진, '이적생' 이형종 끝내기에 누구보다 기뻐했다

작성일: 2023.04.02 07:22 곽혜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112구, 12K 호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키움 안우진은 이형종의 '끝내기'에 누구보다 기뻐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나온 '이적생' 이형종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한화를 3-2 한 점 차로 꺾고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선발 안우진은 6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 역대 개막전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안우진 이후 등판한 김태훈, 원종현이 잇달아 실점하면서 엄청난 기록에도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그래도 안우진은 이형종의 끝내기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자신의 기록보다 팀이 더 중요했던 안우진은 승리를 챙기지 못한 아쉬움은 보이지 않았다. 

112구, 12K 호투에도 승리 챙기지 못한 안우진 

'승 날아가도 괜찮아' 이형종 끝내기에 누구보다 기뻐한 안우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