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상의 후 올린 건데" 우도환, 미방영 애정신 공개 논란의 전말[종합]

작성일: 2023.05.22 17:07 공미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우도환. 제공ㅣMBC
▲ 우도환. 제공ㅣMBC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지난 20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주연 배우 우도환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미방영된 애정신을 공개했는데, 상대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는 사실 제작진의 상의 하에 올린 영상으로 드러났다.

우도환 측 관계자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조선변호사' 미방영 애정신은 제작진의 동의 하에 공개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우도환이 그간 '조선변호사'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서비스 영상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논란에 휩싸인 영상은 우도환이 20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하다"며 '조선변호사' 종영 소감과 함께 올린 미방분 애정신이다. 영상 속에는 극 중 강한수(우도환)와 이연주(김지연)의 배드신이 담겼다. 우도환은 김지연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팬들은 "김지연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반면 일각에서는 일부 팬들이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우도환을 두둔했다. 특히 극 중 강한수와 이연주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었던 드라마 애청자들은 "선물 같은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우도환은 결국 영상을 삭제했다. 

▲ 우도환이 공개한 '조선변호사' 미방분 영상. 출처|우도환 인스타그램
▲ 우도환이 공개한 '조선변호사' 미방분 영상. 출처|우도환 인스타그램

'조선변호사'는 국방의 의무를 마친 우도환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작품이다. 어느 때보다 작품에 애착이 깊었던 우도환은 애청자들을 위해 이 같은 팬서비스를 했지만, 뜻밖의 반응과 맞닥뜨리게 됐다.

한편 MBC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