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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대체자는 '넥스트 아구에로'...뮌헨이 노린다

작성일: 2023.05.24 12:2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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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즈
▲ 맨체스터 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즈
▲ 뮌헨의 관심을 받는 알바레즈
▲ 뮌헨의 관심을 받는 알바레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넥스트 아구에로’를 원하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훌리안 알바레즈(23, 맨체스터 시티)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알바레즈는 혜성처럼 등장한 공격수다. 볼을 받기 위한 침투 움직임이 좋다.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을 바탕으로 한 골 결정력도 준수하다. 플레이 스타일이 맨시티의 레전드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비슷해 ‘넥스트 아구에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작년 1월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 리그에서의 활약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눈여겨본 것이다. 곧바로 반시즌 동안 리버 플라테 임대를 떠났다. 총 122경기에 출전해 54골 31도움을 기록했다.

▲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알바레즈
▲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알바레즈
▲ 맨시티의 레전드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
▲ 맨시티의 레전드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

이번 시즌부터 맨시티에서 뛰기 시작했다. 주로 벤치에 머물렀다. 50경기에 출전해 무려 52골을 넣은 엘링 홀란드의 자리가 견고했다. 그럼에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총 47경기(교체 26)에 나서 17골을 넣었다.

조국 아르헨티나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도 이바지했다. 첫 출전에도 모든 경기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크로아티아와 4강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2골 1도움으로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뮌헨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떠난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현재 팀 내 최다 골의 주인공은 17골을 넣은 에릭 추포-모팅과 세르주 그나브리다. 지난 시즌 레반도프스키가 50골을 넣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결국 새 공격수로 알바레즈를 낙점했지만, 영입은 불투명하다. 현재 맨시티와 계약은 2028년 여름에 만료된다. 영입을 원할 시, 거액의 이적료를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 뮌헨은 바르셀로나로 떠난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 뮌헨은 바르셀로나로 떠난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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