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대전] ‘ERA 1.27' 윤대경,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한승혁 콜업

작성일: 2023.06.02 16:41 최민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윤대경 ⓒ곽혜미 기자
▲ 윤대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윤대경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윤대경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윤대경은 훈련 도중 갑작스럽게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에 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엔트리에서 말소 시켰다.

경기 전 만난 최 감독은 “윤대경이 캐치볼을 하던 중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하루 이틀 내로 좋아질 것 같지 않다는 판단에 엔트리에서 한 번 뺐다. 병원 검진을 통해 정확한 몸 상태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며 어두운 표정으로 윤대경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 윤대경은 19경기에서 21⅓이닝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하며, 한화 불펜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리드하는 상황에서 기용되는 등 사령탑의 신임을 듬뿍 받았다.

대신 한승혁이 1군에 콜업됐다. 올해 퓨처스리그 11경기에서 14이닝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0.64를 마크했다. 최 감독은 “급하게 한승혁을 올리게 됐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가장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최근에는 선발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윙맨으로 기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선진도 잠시 쉬어간다. 전날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대타로 나온 오선진은 김준형의 144㎞짜리 패스트볼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큰 이상은 없지만 몸 상태를 완벽하게 회복한 후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 감독은 “2㎝정도 찢어졌다는데, 30바늘을 넘게 꿰맸다더라. 실밥을 풀 때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 또 햄스트링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수비가 될 수 있을 때까지 관리하려 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