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이 토요일 하루 116만 관객을 불러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3일 하루 116만259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범죄도시3'은 주말을 맞아 괸객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박스오피스를 압도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132만7890명 가운데 87% 이상이 '범죄도시3'을 선택한 셈이다. 2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관객은 3만6628명에 불과했다.
'범죄도시3'은 이에 따라 누적관객 344만179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31일 벙식 개봉 이후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이같은 추세라면 '범죄도시3'은 이대로 400만 관객을 넘어 500만 돌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은 72.0%로, 예매관객수는 54만6000명에 이른다.
관련기사
- 이나영, ♥원빈 복귀하냐니 "나오시겠죠, 조금만 기다려달라"
- 블랙핑크 마카오 공연 소감에 中 악플 세례…결국 수정한 까닭[이슈S]
- 오지헌 "父=1타강사, 수영장 딸린 집 살았다" 8년 절연 왜?('금쪽상담소')
- '82세' 알파치노, 29살 여친 임신에 친자확인…"아빠 맞다"[해외S]
-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와 이혼→신용불량자·알코올 의존"
- 'LA보이' 임영웅, LA 돌비시어터 물들인 하늘색 물결('마이 리틀 히어로')[TV핫샷]
- 이경영 가고 유연석 왔다…'낭만닥터 김사부' 14.4% 최고시청률[TV핫샷]
- '183㎞ 대포+담장 뚫고 캐치' 저지 미쳤다, 201㎝-127㎏ 거구의 매력…양키스 2연패 탈출
- '별들의 축제' 내 손으로 뽑자…5일부터 올스타 팬투표 시작
- KIA, 광주전남 군 장병 2000명 초청
- 첼시, 여름 1호 영입 정했다 "손흥민 막았던 포르투갈 최고 미드필더"
- 임영웅 파워에…종영 D-1 '차정숙' 또 14%대↓ '삐끗'[이슈S]
- 이별 순간까지 '정뚝떨'…파리 홈 구장 '메시에게 야유 퍼부어'
- 288명 사망 인도 열차사고에…'태계일주2' 팝업캠프 중단 "깊은 조의"[전문]
- "우익수 네 거라고 생각해"…이승엽 감독의 발언, 이례적이라 기대된다
- "닮긴 닮았다" '심형탁♥' 사야, BTS 정국에게 "감사하고 기뻐, 죄송한 마음도"[전문]
- 카우보이 세로니보다 부지런한 UFC 공무원…42번째 옥타곤 출근+25번째 승리
- "전준우가 한가운데 들어온 공을 참았다" KS급 명승부, 롯데 사령탑이 주목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