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빅보이, 또 담장까지 날아가는 대형 2루타…2G 4안타 2루타 2개 폭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이재원이 햄스트링 부상 후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도 장타를 터트렸다. 잠실구장과 같은 규격의 LG챔피언스파크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큰 타구였다.
이재원은 7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세 타석에서 삼진 1번 포함 무안타로 침묵하다 8회 큼지막한 타구로 2루타를 만들었다.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부상 후 첫 경기였던 6일 두산전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나와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장타로 타격감을 확인하며 1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두산 퓨처스팀은 1군 주력 투수인 최원준을 선발로 내보냈다. 퓨처스리그 경기였지만 1군급 투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재원은 2회 선두타자로 나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에는 2사 만루에서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잡혔다.
6회에는 김지용을 상대로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삼진과 뜬공 2개로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던 이재원은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시원한 장타를 터트렸다.
이재원은 지난달 24일 햄스트링 부상 후 25일 1군에서 말소됐다. LG 염경엽 감독은 이재원이 짧으면 2주, 길면 20일 이상 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2주 만에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복귀 후 2경기 8타수 4안타 2루타 2개로 돌아오자마자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한편 LG는 두산에 5-6으로 졌다. 선발 배재준이 3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성재헌이 2이닝 2실점 1자책점을, 채지선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말 집중력을 발휘해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병살타가 나오면서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됐다.
두산 최원준은 5이닝을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막았다. 최원준은 지난달 30일 NC전에서 3⅔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난타당한 뒤 1군에서 제외됐다. 이 경기뿐만 아니라 올해 1군 9경기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4.89로 고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