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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최고의 재능, 레알 이적 '임박'...마드리드에 집 알아봤다

작성일: 2023.06.07 21: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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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
▲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
▲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잉글랜드 최고 재능’이 스페인으로 향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주드 벨링엄(19, 도르트문트)이 런던에서 에이전트와 함께 마드리드 생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벨링엄은 도르트문트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으며, 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인터뷰 촬영도 끝냈다”라고 덧붙였다.

만 19세의 벨링엄은 ‘잉글랜드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 버밍엄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당시 고작 만 16세에 불과했다.

▲ 벨링엄은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 벨링엄은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총 132경기에 출전해 24골 25도움을 기록했다.

가장 큰 장점은 ‘다재다능함’이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큰 약점이 없다.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으로 경기장 전 지역을 누빈다. 패스와 슈팅 능력도 뛰어나다. 소위 말하는 ‘육각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작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경기에 출전했다. 5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관심이 붙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등이 접근했다. 이 중 젊은 미드필더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가까워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은 노쇠화된 상태다. 토니 크로스(33)와 루카 모드리치(37)는 노련함을 갖췄지만, 세월이 흐르며 기동력이 떨어졌다. 벨링엄 영입을 통해 중원 기동력을 보강하려는 계획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미 원칙적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약간의 이적료 차이이다. 도르트문트는 1억 4,000만 유로(1,949억 원)를 원하고 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최대 1억 2,000만 유로(약 1,671억 원)까지 지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두 클럽 간의 관계가 좋아 협상은 어렵지 않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 벨링엄은 다음 시즌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내게 될까.
▲ 벨링엄은 다음 시즌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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