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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중견수' 민병헌, 2G 만에 복귀…오재일 '4번-DH'

작성일: 2016.07.14 17: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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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헌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민병헌(29, 두산 베어스)이 라인업에 복귀했다.

민병헌은 14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2차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2경기에서 허리 통증으로 빠져 있던 민병헌은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로 컨디션을 되찾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늘(14일)은 국해성이 빠지고 민병헌이 나간다"고 알렸다. 2번 타순에 세운 것과 관련해서는 "2경기 정도 쉬었고, (김)재환이가 3번에 들어가니까 2번 밖에 자리가 없다. 경기에 계속 뛰면 또 3번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일(30)은 지난 9일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선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민병헌(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지명타자)-양의지(포수)-닉 에반스(1루수)-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발투수는 마이클 보우덴이다.

NC는 김준완(중견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지명타자)-박석민(3루수)-조영훈(1루수)-지석훈(유격수)-김성욱(좌익수)-김태군(포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에릭 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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