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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kt 박경수, 홈런 레이스 결승 선착

작성일: 2016.07.15 21: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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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홈런 레이스 결승에 오른 드림 올스타는 kt 위즈 박경수였다.

드림 올스타 박경수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 프라이데이 인터파크 홈런 레이스에서 세 번째 순서로 나서 5개의 아치를 그려 결승전에 올랐다.

팀별로 7아웃제의 예선전을 거친 뒤 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두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10아웃제로 치러진다. 드림 올스타는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SK 와이번스 정의윤, kt 박경수,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이 출전했다.

드림 올스타 정의윤이 먼저 타석에 섰다.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정의윤은 세 번째 공을 당겨쳐 고척돔의 왼쪽 담장을 넘겼다. 그러나 이후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드림 올스타는 지난 올스타 홈런 레이스 우승자 황재균.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공을 던져준 가운데 황재균은 다섯 번째 시도 만에 좌중월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후 하나도 터뜨리지 못했다.

SK 이재원을 대신해 박경수는 아웃 카운트 5개가 남은 가운데 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3개의 아치를 더하며 5개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마지막 타자는 삼성 4번 타자 최형우. 민병헌의 공으로 레이스에 도전한 최형우는 하나의 좌중월 홈런만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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