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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택형, 투구 도중 팔꿈치 이상으로 교체

작성일: 2016.07.21 20: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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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왼손 투수 김택형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 왼손 투수 김택형이 팔꿈치 문제로 교체됐다.

김택형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6회 선발 신재영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천웅과 유강남을 범타 처리한 뒤 손주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박용택과 2사 1루에서 만났다.

그런데 투구 도증 교체 신호를 보냈다. 박용택에게 2구 째를 던진 뒤였다. 넥센 손혁 투수코치가 바로 마운드에 올라와 상태를 확인했고, 왼손 투수 오재영으로 투수를 바꿨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선수가 팔꿈치에 불편한 느낌을 받아 교체를 요청했다. 통증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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