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싸움’ SSG, 천군만마 복귀 박차 가한다…이숭용 감독 “최지훈 복귀 더 빠를 수 있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 최지훈(27)이 복귀에 박차를 가한다.
이숭용 SSG 감독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최지훈의 상태를 전했다. 이숭용 감독은 “최지훈이 오늘부터 라이브 배팅에 들어간다. 상태가 괜찮으면 퓨처스리그에서 두 세 경기 정도 소화할 예정이다”며 최지훈이 실전 훈련에 들어간다고 했다.
복귀는 더 빠를 수 있다. 시즌 막바지 치열한 5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SSG에 최지훈의 복귀는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이숭용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해봐야 할 문제지만, 복귀가 조금 더 빠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지훈은 SSG의 붙박이 리드오프 겸 중견수였다. 그러나 최지훈은 허벅지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숭용 감독도 최지훈의 이탈 당한 탓에 라인업 구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다. “1번 타자가 없는 상황이라 3,4번 타자들을 상위 타순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타순을 고민 없이 짜면 경기가 잘 풀리는데, 반대의 경우에는 경기가 잘 안 풀린다”며 아쉬워했다.
전날 경기에 대해서도 호평을 내렸다. 1선발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8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대량 득점지원 속에 SSG는 삼성에 11-9 승리를 거뒀다.
이숭용 감독은 “어제는 낮 경기였고, 더운 날씨 탓에 야수들이 힘들었을 거다. 그래도 끝가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다. 1선발 투수가 나가서 그렇게 무너졌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었다. 만원 관중들 앞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한편 삼성전 2연승을 노리는 SSG는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이지영(포수)-고명준(1루수)-신범수(지명타자)-하재훈(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지명타자로 신범수를 투입한 배경에 대해서 이숭용 감독은 “요즘 밸런스도 제일 좋다. 또 상대전적도 고려했다. 오태곤이 최근 3년 동안 삼성전에 약점이 있었다.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신범수를 넣었다. 우리는 지금 최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범수를 택했다”고 말했다.
선발 투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 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