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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최재원 공백' 대안은 박한이-조동찬"

작성일: 2016.08.19 18:1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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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류중일(53)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베테랑 카드를 집었다. 최재원의 턱 부상으로 빈자리가 생긴 테이블세터에 박한이-조동찬을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오늘(19일)은 조동찬을 2번 타순에 기용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18일 경기서 최재원이 kt 불펜 장시환의 공에 턱을 맞아 부상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최재원은 오는 23일 수술대에 오른다. 재활에 약 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류 감독은 "테이블세터에서 활약했던 (최)재원이가 빠지면서 고민이 생겼다. (박)해민이를 리드오프로 세우고 2번 타순에 박한이나 조동찬을 기용할 생각이다. 최재원이 회복하기까지 약 3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치료가 된 뒤에도 여러 적응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더 길게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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