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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주 재활' 강민호, 무릎 치료 위해 日 출국

작성일: 2016.08.23 17:3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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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현 기자] 강민호(31, 롯데 자이언츠)가 오른쪽 무릎 수술을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했다. 치료·재활 기간은 최대 2주, 복귀까지는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롯데의 경기에 앞서 강민호의 일본 출국 소식을 알렸다. 이 관계자는 "강민호가 오늘(23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이지마 병원으로 갔다. 치료와 재활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대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지난 2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오른쪽 무릎 부상이 이유였다. 강민호는 지난 19일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마친 뒤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외측부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민호 부상'은 최근 힘겨운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에 예상치 못한 악재다.

이지마 병원은 한국 선수들이 많이 찾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안에서 게이오 정형외과, 오사카 대학 병원 등과 더불어 운동 선수 수술·재활에 특화된 곳으로 명성이 높다. 삼성 장원삼과 배영섭 등이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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