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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이 故서희원 유해 전세기 띄웠다니…서희제 분노 "용납할 수 없어"

작성일: 2025.02.06 15:4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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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생활 당시 왕소비 서희원. 출처|웨이보
▲ 결혼생활 당시 왕소비 서희원. 출처|웨이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서희원 동생 서희제가 고인에 대한 루머에 분노했다.

5일(현지시간) 대만 언론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해는 이날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전세기에 실려 타이페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

서희제는 소속사를 통해 서희원의 도착을 알리며 "지금 천국에서 행복하고 걱정 없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녀는 항상 겸손한 사람이었기에, 희원이 그리워진다면 마음 속으로 간직해달라"고 고별식을 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 SNS 등에서 유해를 이동할 때 전세기 비용을 서희원 전남편인 왕소비가 지불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서희제는 "전세기 비용을 포함해 언니의 장례 후속 절차 모든 준비는 우리 가족이 부담했다. 모든 일은 우리 가족과 제 남편이 맡아서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서희제는 "왜 왕샤오페이(왕소비)가 전세기 비용을 냈다는 거짓말이 돌고 있나.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우리 언니도 지금 하늘에 있는데 이런 용납할 수 없는 거짓말이 계속 나오느냐"고 강하게 분노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에서 가족 여행 중 독감이 악화되며 폐렴 혹은 패혈증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쳤다.

서희원은 1998년 구준엽과 교제 후 헤어졌다가 23년 만인 2022년 재회해 결혼하는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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