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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재능 이강인(PSG→아스널), 진짜 런던 입성해 손흥민과 북런던 더비 격돌 '모락모락'

작성일: 2025.02.14 20:47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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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의 이적설은 꺼지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다.
▲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의 이적설은 꺼지지 않고 계속될 전망이다.
▲ 이강인의 장점은 확실히 패스에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도 "뎀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한 것에서 보듯이 이강인은 볼을 가졌을 때 훌륭한 패스를 할 줄 안다"라고 칭찬했다. 파리 생제르맹 정보를 주로 다루는 '파리 스팬스'는 "이강인이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도왔다. 간혹 볼을 놓치는 아쉬움을 보여주긴 하지만 훌륭한 패스를 갖춰 항성 더 많은 걸 기대하게 한다"라고 호평했다.  ⓒ연합뉴스/REUTERS
▲ 이강인의 장점은 확실히 패스에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도 "뎀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한 것에서 보듯이 이강인은 볼을 가졌을 때 훌륭한 패스를 할 줄 안다"라고 칭찬했다. 파리 생제르맹 정보를 주로 다루는 '파리 스팬스'는 "이강인이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도왔다. 간혹 볼을 놓치는 아쉬움을 보여주긴 하지만 훌륭한 패스를 갖춰 항성 더 많은 걸 기대하게 한다"라고 호평했다. ⓒ연합뉴스/REUTERS
▲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다목적 카드로 활용되고 있다. ⓒ연합뉴스/AFP/REUTERS
▲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다목적 카드로 활용되고 있다. ⓒ연합뉴스/AFP/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재능과 수익성 모두를 가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탐내는 구단들이 확실하게 있긴 있는 모양이다. 

이강인은 2023-24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네이마르(산투스)라는 거물 사이에서 자기 포지션 확보 자체가 어려웠던 이강인이다. 선발, 교체 상관없이 출전하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었다. 다른 경쟁자도 많아 늘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후하게 평가했다. 제로톱부터 측면 공격수 처진 공격수 등 필요한 위치에 세웠다. 패스와 시야가 좋고 공간 이해 능력까지 환상적인 이강인은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리그 21경기 6골 4도움은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이강인의 처지에서 나쁘지 않은 공격포인트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이강인이 여러 포지션을 뛰니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에서 소위 스페셜리스트, 전문 요원이 아니라는 비판도 따랐다. 

시장의 반응은 다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첼시, 노팅엄 포레스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레안드로 트로사르, 부카요 사카라는 윙어들을 보유한 아스널이 특히 그렇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강인의 리듬감 있는 플레이를 호평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실제로 영입이 된다면 손흥민의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이적 시나리오였다. 

▲ 이강인은 이번 시즌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대회 6골 4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이강인은 이번 시즌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모든 대회 6골 4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그렇지만, PSG는 이강인을 통한 매출 증대와 아시아 지역 인기에 내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 시즌 투어로만 100억 이상의 수익을 내는 이유 중 하나는 이강인의 존재라는 분석도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가 애스턴 빌라, 랜달 콜로 무아니가 유벤투스로 임대된 것도 이강인의 활약이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수익을 어느 정도 뽑았다는 생각일까. PSG 소식을 주로 다루는 '플래닛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이강인 방출을 검토 중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PSG의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될 수 있다'라며 다른 매체 보도까지 인용해 'PSG 경영진은 이강인을 더는 핵심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적당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적설이 확산하는 동안 이강인의 이적료는 최소 4,000만 유로(약 603억 원)로 알려졌다. PSG 입장에서는 2,200만 유로(약 332억 원)에 마요르카에서 영입해 두 배 가까운 수익이라면 충분히 검토하고도 남을 금액이다. 

아스널 등 정상권 구단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이강인의 몸값이다. 베팅해도 부담이 없다는 뜻이다. 공식적인 제안이 오간 정황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대리인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매체는 'PSG가 이강인을 다시 이적 시장에 내놓는다면 아스널이 다시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는 예상이 있다'라며 아스널이 이강인 수혈 1순위 팀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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