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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여전히 식사 거부에 점점 수척해져…故서희원 잃은 고통 극심

작성일: 2025.02.27 13:0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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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원(왼쪽), 구준엽. 출처| 서희원 인스타그램
▲ 서희원(왼쪽), 구준엽. 출처| 서희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내인 대만 배우 故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구준엽은 여전히 슬픔에 잠겨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눈이 부어있고 식사도 거부해 체중이 많이 줄어있는 상태라고. 사별 후 약 6kg 정도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더욱 수척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무언가를 마시지도 않는다고 알려졌으며 연예 활동도 무기한 중단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앞서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폐렴 합병증으로 지난 2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8세. 

구준엽은 당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후 서희원이 남긴 유산과 자녀들을 두고 법적 공방이 예고되자 구준엽은 "아내의 모든 유산은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희원의 유골은 현지에서 화장된 후 자택에 임시 안치됐다. 당초 수목장을 치르려 했으나, 아내를 애도할 장소가 필요하다는 구준엽 의견에 따라 추모공원 조성 등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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