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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하네' 근본 초전박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칫거리, 사인 요청하는 어린 팬 대놓고 무시 '눈길 한 번을 안 주네'

작성일: 2025.03.05 07:1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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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나초 SNS
▲ ⓒ가르나초 SNS
▲  ⓒ메일스포츠
▲ ⓒ메일스포츠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근본이 박살 났다. 어린 팬을 대놓고 무시했다.

영국 매체 ‘메일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어린 팬을 무시한 채 운전을 하며 그의 핸드폰만을 바라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가르나초는 본인의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앞 자동차들로 인해 잠시 운전을 멈춘 뒤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사이 한 어린 팬이 가르나초의 이름을 부르며 사인을 요청했다. 자동차 창문이 열려 있었기에 팬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팬의 목소리를 차갑게 무시했다.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눈길도 주지 않았다. 그저 핸드폰만 바라볼 뿐이었다.

선수들에게 있어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부진에도 자신을 응원해 주는 어린 팬을 차갑게 무시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이미 가르나초는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가르나초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그는 2022년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능력을 인정받으며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이어 2022-23시즌에는 에릭 텐 하흐 전임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많은 기회를 잡았고, 지난 시즌에는 아예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10골 5도움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최근 맨유의 부진과 맞물려 본인도 함께 추락 중이다. 특히 골 결정력에 심한 기복을 보이며 맨유 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가르나초는 한 팬과 싸우는가 하면, 득점을 하고 셀레브레이션을 하지 않는 등 자신을 향한 비판에 정면으로 맞서며 더 큰 비판을 불러왔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가르나초는 지금 맨유 팬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리고 이제는 어린 팬의 요청마저 무시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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