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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다시 울린다…김혜수·조진웅·이제훈 '시그널2', 2026년 상반기 방송[공식]

작성일: 2025.03.05 08: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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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왼쪽부터). 제공| 각 소속사
▲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왼쪽부터). 제공| 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무전기의 간절한 신호가 다시 울린다. ‘시그널’이 2026년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

tvN은 5일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라며 “tvN 개국 2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소재,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의 간절함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강렬한 서사, “과거는 바뀔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며 큰 호평을 받으며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시그널’ 시즌2는 ‘두 번째 시그널’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두 번째 시그널’은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이자 시즌1을 이끈 주역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다시 뭉친다.

김은희 작가가 전작에 이어 다시 극본을 집필했고, 영화 ‘올빼미’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다.

시즌1은 15년 장기 실종자 이재한의 생존이 담긴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린 만큼 시즌2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감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시즌1에 보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그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26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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