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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강하늘 "이 시점에 정치 영화 괜찮을까…알고 보니 '아니구나'"[인터뷰②]

작성일: 2025.04.08 11: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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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 제공ㅣ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강하늘. 제공ㅣ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강하늘이 '야당'의 제목 때문에 정치영화로 오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개봉을 앞둔 배우 강하늘이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강하늘은 영화의 제목을 듣고 정치 영화로 오해하는 관객들이 많다는 점에 대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라며 "저도 대본 처음 받자마자 '이 시점에 정치 영화라 괜찮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었다. '아니구나' 하고 재밌게 읽었다. 개봉 직전에 '아 우리 정치영화 아니에요' 계속 얘기하는 것보다는 '야당'이라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재밌게 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 웃음 지었다.

이어 그는 "'야당' 시나리오를 읽으며 제일 신기했던게 야당의 존재였다. 야당이란 일을 하는 사람, 캐릭터 자체가 너무 재밌는 거다. 그래서 야당이란 인물을 관객들에게 얘기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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