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00만원짜리 와인 2병" 남진 소속사 이어 강동원 영화 제작진…노쇼 사기 기승

작성일: 2025.05.15 11:16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스포티비뉴스DB
▲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남진 소속사 사칭에 이어 배우 강동원 출연 영화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 

15일 거창군에 따르면 거창읍 한 식당에 강동원의 영화 촬영 제작진을 사칭한 한 남성이 단체 식사를 예약하며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병당 300만원 상당의 와인 2병을 자신이 지정한 특정 업체에서 구매 대행하도록 유도해 600만원을 가로챘다.

이 남성은 식사 후 현장에서 결제하겠다며 고가 와인을 요구했는데, 예약 당일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두절됐다. 

지난 8일 창원에서는 남진의 콘서트 뒤풀이 예약을 빙자한 노쇼 사기 행박이 발생하는 등 유사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군이 대책 마력에 나섰다. 최근 이밖에도 여러 연예인 소속사, 유명 프로그램 제작진을 사칭한 유사한 노쇼 사기가 이어져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예약을 빌미로 구매대행 등을 요구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크니 비슷한 전화가 온다면 군청과 경찰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