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이정후-김혜성, 이제 지역 라이벌 만난다…소토-저지 재회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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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이번 주말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 LA 다저스)의 빅매치는 물론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지역 라이벌 매치가 찾아온다.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까지 지역 라이벌이었던 애슬레틱스와 맞붙는다. 장타력을 회복한 이정후가 이번 시리즈에서도 큰 타구를 만들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 주목된다.
또한,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의 서브웨이 시리즈,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역시 만날 수 있다. 빅매치로 가득한 주말 3연전은 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되고,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TV 채널 생중계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프라임플러스(SPOTV Prime+)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5/17(토) 11:15 애슬레틱스 vs 샌프란시스코 – 이정후 3경기 연속 홈런 도전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심 타자로 입지를 굳힌 이정후가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3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5, 6호 홈런을 터뜨린 이정후는 최근 주춤했던 장타력을 회복했다. 다음 상대는 지난해까지 지역 라이벌이었던 애슬레틱스다. 애슬레틱스가 오클랜드에서 새크라멘토로 연고지를 옮기며 두 팀의 ‘베이 브리지 시리즈’는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라이벌 의식이 남아 있는 매치업이다.
커리어 첫 애슬레틱스전을 앞둔 이정후는 시즌 20번째 장타에 도전한다. 2루타 11개, 3루타 2개, 홈런 6개로 시즌 19개의 장타를 기록 중이다. 이정후의 활약이 펼쳐질 애슬레틱스 대 샌프란시스코 경기는 17일 오전 11시 15분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다.
5/17(토) 11:10 LA 에인절스 vs LA 다저스 – 김혜성의 첫 프리웨이 시리즈
주루와 수비 그리고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혜성이 프리웨이 시리즈를 앞뒀다. 오는 주말, LA 다저스는 지역 라이벌인 LA 에인절스를 다저 스타디움에서 맞이한다. 주중 애슬레틱스와의 시리즈에서 MLB 커리어 첫 홈런에 이어 5출루 경기를 펼친 김혜성의 활약이 주목되는 가운데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했던 오타니 쇼헤이가 친정팀을 만나는 점 역시 관전 포인트다. 다만, LA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은 무릎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트라웃과 오타니의 맞대결이 불발될 수 있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쾌조의 타격감을 뽐낸 김혜성의 선발 출전 여부가 주목되는 LA 에인절스 대 LA 다저스 프리웨이 시리즈는 17일 오전 11시 10분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5/17(토) 08:05 뉴욕 메츠 vs 뉴욕 양키스 – 적으로 만난 소토와 저지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의 시즌 첫 서브웨이 시리즈가 17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단순 라이벌 매치를 넘어 ‘1조 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의 친정 방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며 후안 소토,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타선을 이끌었던 소토는 15년 7억 6,500만 달러 계약으로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거액의 계약과 함께 지역 라이벌 구단으로 팀을 옮긴 소토는 올 시즌 43경기에서 타율 0.255, OPS 0.845, 8홈런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저지는 43경기에서 타율 0.412, OPS 1.279, 15홈런을 때려내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이번 서브웨이 시리즈는 적으로 재회한 소토와 저지의 타격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프란시스코 린도어, 피트 알론소와 코디 벨린저, 폴 골드슈미트 등 주축 타자들의 화력 싸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이정후와 김혜성의 활약부터 소토와 저지의 맞대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주말 MLB 빅매치는 스포티비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프라임플러스(SPOTV Prime+)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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