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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라울러 vs 도널드 세로니, 11월 UFC 205에서

작성일: 2016.09.08 10:0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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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 라울러(왼쪽)와 도널드 세로니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로비 라울러(34, 미국)와 도널드 세로니(33, 미국)의 웰터급 경기가 펼쳐진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8일(이하 한국 시간) CBS 클리블랜드 라디오에 출연해 "라울러와 세로니의 경기가 오는 11월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 메인 카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두 파이터의 대결이 메인이벤트는 아닐 것"이라고 보도했다.

UFC 205는 UFC가 뉴욕에서 여는 첫 대회다. 뉴욕 주는 종합격투기 대회 개최를 금지하고 있다가 지난 3월 허용 법을 통과시켰다.

라울러는 전 UFC 웰터급 챔피언이다. 2014년 12월 조니 헨드릭스를 꺾고 벨트를 차지하고 도전자 로리 맥도널드와 카를로스 콘딧를 꺾었다. 그러나 지난 7월 UFC 201에서 타이론 우들리에게 1라운드 KO로 져 왕좌에서 내려왔다.

세로니는 지난해 12월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TKO패 하고 올해 웰터급으로 올라왔다. 알렉스 올리베이라, 패트릭 코테, 릭 스토리를 차례로 꺾었다. 라울러까지 누르면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에 가깝게 다가간다.

UFC 205의 메인이벤트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뉴욕 출신 알 아이아퀸타와 웰터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전향한 티아고 알베스의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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