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FC] 앤서니 페티스, 다음 상대 맥스 할로웨이 지목

작성일: 2016.09.07 09:18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앤서니 페티스(왼쪽)와 맥스 할로웨이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 페더급 3위 맥스 할로웨이(24, 미국)는 페더급으로 내려온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29, 미국)에게 지난 1일(이하 한국 시간) 환영사(?)를 건넸다.

트위터에서 "조제 알도와 붙지 못하면, 다음 차례는 페티스, 바로 너야"라고 지목했다.

페티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반응했다. 할로웨이의 글을 리트윗하고 "뉴욕에서 어때?"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제 페티스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환영사에 정식으로 답사를 남겼다.

7일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1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에서 할로웨이와 싸우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페티스는 "결정 내렸다. 나와 할로웨이의 경기는 대단할 것이다. 그는 타이틀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페더급 랭킹 3위다. 나와 펼치는 경기를 기대하는 친구"라고 했다.

할로웨이는 16승 3패의 젊은 강자다. 2013년 5월 코너 맥그리거에게 판정패하고 9연승을 달리고 있다.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를 톱 10 랭커들을 꺾었다.

지난달 28일 UFC 온 폭스 21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페더급에 안착한 페티스가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상대다.

페티스는 '11월 13일' 꼭 싸워야 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2003년 11월 13일, 페티스의 아버지 유진 페티스 주니어는 강도에게 공격 받아 하늘나라로 떠났다.

그는 "그날은 아버지의 기일이다. 우리 가족은 힘든 날을 보냈다. 11월 13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경기하는 건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