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FC 특집 다큐②] CM 펑크, 당신은 얼마나 MMA에 미쳐 있는가?

작성일: 2016.09.07 06:49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CM 펑크(37, 미국)는 프로 레슬러로 살아왔다. 종합격투기 경력이 전혀 없다. 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3에서 펼치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그는 박수를 받을 수 있을까?

부정적인 시선이 대부분이다. 베팅 사이트에서 CM 펑크는 차이가 큰 언더독이다. UFC 헤비급 파이터 벤 로스웰은 7일 "상대 미키 갈이 CM 펑크를 눌러 버릴 것이다. 종합격투기 세계의 진실과 정의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CM 펑크는 우선 사람들의 의심을 이겨야 한다. 그래야 1년 반 동안 준비한 기술을 옥타곤 위에서 보여 줄 수 있다.

▲ CM 펑크는 오는 11일 종합격투기에 데뷔한다.
그는 지난해 여름,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밀워키로 이사했다. 루퍼스포츠 MMA 아카데미에서 하루 두 번 훈련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30대 후반에 펀치 뻗는 법을 처음 배웠다. 어설프기 그지없지만 그는 진지하게 펀치 하나하나를 샌드백에 박았다.

CM 펑크는 미칠 준비가 됐다.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도 온전한 정신 상태는 아니었을 것이다. 당시를 떠올려 봐라. 수화기를 들고 옆 동네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는 발상은 절대 제정신에서 나올 수 없다. 어떤 분야든 성공하려면 약간은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는 UFC 203에서 2전 2승 신인 미키 갈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펼치는 CM 펑크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6일부터 나흘간 오전 11시에 공개한다.

UFC 203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SPOTV가 생중계한다.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맞붙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