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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오브레임 "미오치치 주먹 견디고 새 역사 쓴다"

작성일: 2016.09.08 18:2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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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KO. 시기는 2라운드 또는 3라운드."

알리스타 오브레임(36, 네덜란드)은 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3 메인이벤트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와 UFC 헤비급 타이틀전에 승리를 확신한다.

8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UFC 203 공개 훈련에서 "2라운드 또는 3라운드에 미오치치를 KO로 쓰러뜨린다"며 "나는 헤비급에서 가장 배가 고픈 파이터다. 새 역사를 쓰겠다"고 힘줘 말했다.

오브레임은 2007년에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챔피언이 됐다. 2010년에 드림 헤비급 챔피언, K-1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에 올랐다. UFC 헤비급 챔피언벨트를 두르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네 단체에서 챔피언을 지낸다.

챔피언 미오치치도 지지 않는다. 고향에서 타이틀 1차 방어 성공을 확신한다. "이번 경기를 위해 엄청난 훈련을 했다. 오브레임이 잘 때도 훈련했다. 질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UFC 203의 코메인이벤트는 파브리시우 베우둠과 트래비스 브라운의 헤비급 경기다. 메인 카드 세 번째에서 WWE 스타 출신 CM 펑크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 2전 2승의 미키 갈과 웰터급으로 겨룬다.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SPOTV가 생중계한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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