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빼고 선발 전원 안타' 5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2할 붕괴 위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이 전날 홈런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로 침묵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래틱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전날 시애틀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 타율이 종전 0.218에서 0.200로 떨어졌다.
애슬래틱스 선발은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 이날 경기 전까지 24경기(22선발)에 등판해 10승 7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 중이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포수 뜬공으로 잡혔다. 볼 카운트 3-2에서 시속 92.8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냈지만 빗맞았다.
2회엔 2사 2, 3루 득점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 카운트 1-2에서 날린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로 잡혔다.
4회 세 번째 타석에선 우완 오스발도 비도를 상대했다. 1사 2루에서 시속 87.2마일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냈다가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에선 6회 1사 1루에서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8회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이번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 무사 1, 2루에서 날린 타구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진루타도 되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5타수 무안타 침묵에도 불구하고 14안타를 몰아치며 애슬래틱스를 7-4로 꺾었다. 김하성을 제외한 선발 8명이 모두 안타를 쳤다.
2회 닉 포르테가 2타점 적시타로 팀에 점수를 안겼다. 3회 조쉬 로우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한 뒤 4회엔 크리스토퍼 모렐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5회 애슬래틱스가 시어 란젤리어스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탬파베이가 홈런 두 방으로 애슬래틱스를 잠재웠다. 7회 브랜든 로우와 주니오르 카미네로가 백투백 홈런으로 6-1을 만들었다.
애슬래틱스는 7회 타일러 소더스톰의 3점 홈런으로 다시 추격했다. 그러자 탬파베이가 8회 브랜든 로우의 뜬공으로 추가점을 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