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윤희상, 삼성전 4⅔이닝 5실점 '패전 위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윤희상은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4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팀이 0-5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박정배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1회초에는 선두타자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 박한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구자욱에게 우익수쪽 안타를 내줬으나 최형우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회 들어 흔들렸다. 첫 타자 이승엽에게 볼넷을 내줬다. 백상원에게 우익선상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가 됐고 조동찬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이흥련에게 희생번트를 내준 뒤 김상수에게는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박해민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박한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팀이 0-3으로 뒤진 3회에는 선두타자 최형우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아 4실점째를 안았다. 윤희상은 이후 4회까지는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5회 들어 첫 타자 박한이와 구자욱을 잇따라 2루수 땅볼로 잡으며 안정감을 되찾는 듯 보였으나 최형우와 이승엽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5실점째를 안았다. 결국 윤희상은 더는 버티지 못하고 박정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윤희상은 올 시즌 앞선 19번의 등판에서 7승5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넥센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전은 3번째 등판이다. 앞서 2경기에서 1승을 챙겼다. 그러나 11이닝 동안 8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6.55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