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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빅뱅 성사…유영우 vs 최재현, TFC 13에서

작성일: 2016.10.14 11:2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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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우(왼쪽)와 최재현(오른쪽)이 다음 달 5일 열리는 TFC 13에서 대결한다. ⓒTFC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TFC 대표 미들급 파이터 두 명이 연승 길목에서 만난다.

미들급 파이터 유영우(29, 일산 팀 맥스)와 최재현(29, 큐브 MMA)이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대회 포문을 연다.

유영우는 팀 맥스 감독 겸 선수로 제자들에게 매 경기 저돌적인 싸움을 지시한다. 경기에선 '내일은 없다'는 식으로 전진한다. 다섯 경기 가운데 판정은 한 차례뿐이다. 통산 전적은 2승 3패다.

지난해 10월 TFC 9에서 치른 TFC 데뷔전에서 최승현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큰 타격을 허용해 위기를 맞았으나 곧 정신을 다잡고 묵직한 펀치를 적중해 경기를 끝냈다. 재활하고 1년 만에 복귀전이다.

최재현은 지난달 TFC 12에 대회 4일을 앞두고 투입돼 이현수를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암바로 이기고 2패 뒤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 연승이 간절하다.

TFC는 "중량급의 화끈한 경기력을 볼 수 있다. 대회장을 찾은 관중들을 들썩이게 하겠다"며 "훌륭한 기량을 펼친 최재현에게 출전 기회를 연달아 줬다. TFC는 인지도, 흥행력보다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들에게 지속해서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TFC는 UFC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 경기인 메인 카드와 비방송 경기인 언더 카드로 분리된다. SPOTV+가 생중계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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