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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챔피언 곽관호 향해'…손도건 vs 도선욱, 낙무아이 대결

작성일: 2016.10.14 16:0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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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도건은 무에타이를 수련해 강력한 타격이 장점이다. ⓒTFC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TFC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코리안 탑팀)는 입지가 두껍다.

지난 5월 22일 TFC 11 메인이벤트에서 알프테킨 오즈킬리치(터키)에게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하면서 타이틀을 지켰다. 2013년 12월 프로 데뷔 이래 9연승이다.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은 곽관호에게 도전할 밴텀급 차기 콘텐더를 추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샷건' 손도건(25, MOB)과 도선욱(31, 팀 크레이지)의 경기가 14일 공개됐다. 김동규와 김승구의 경기, 소재현과 박경호의 경기에 이어 TFC 13에서만 세 번째 밴텀급 대결이다.

손도건은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와 같은 팀 동료다.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 출신으로 다이내믹한 타격이 장점. 안정현 이준용에게 졌다가 지난 5월 TFC 11에서 전형주를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꺾어 프로 첫 승을 신고했다.

도선욱은 프로 데뷔전이다. 손도건과 마찬가지로 무에타이를 수련해 타격이 빠르고 몸이 날렵하다. 무에타이 대회에선 두 번 싸워 모두 이겼다. 지난해 10월 천안에 이광희와 체육관을 열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두 낙무아이의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전망. 손도건과 도선욱은 물러서지 않는 난타전으로 대회에 불을 지피겠다고 입을 모았다. TFC는 계속해서 이 같은 흥미로운 대진을 공개할 계획이다.

TFC는 UFC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 경기인 메인 카드와 비 방송 경기인 언더 카드로 분리된다. SPOTV+가 생중계하며, 네이버 스포츠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TFC 13 대진

[밴텀급]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 소재현 vs 박경호
[밴텀급]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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