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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로브렌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 쿠티뉴"

작성일: 2016.11.01 12:49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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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로브렌(왼쪽)과 필리페 쿠티뉴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버풀 센터백 데얀 로브렌(27)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는 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24)라고 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로브렌은 "내가 보기에는 바로 지금, EPL 최고 선수는 쿠티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와 함께 뛸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잘 한다"고 덧붙였다.

쿠티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리그 10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분위기라면 지난 시즌 기록한 8골·5도움을 가뿐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쿠티뉴는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쿠티뉴의 도움 2개에 힘입어 리버풀은 4-2 승리를 챙기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로브렌은 크리스탈 팰리스전 쿠티뉴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팰리스를 상대해 쿠티뉴는 단지 뛰어난 것만은 아니었다"며 "크로스들은 다 완벽했다. 그가 기여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우린 득점했다"고 말했다.

로브렌은 리버풀의 팀워크를 강조하며 쿠티뉴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쿠티뉴는 팀의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승점을 가져다주는 건 개인의 노력이 아니다. 그건 팀워크다"라면서도 "팀워크가 좋으면 개인 기량도 나올 수 있다. 내 생각에 팰리스를 상대로 쿠티뉴가 그걸 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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