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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5] 라샤드 에반스 vs 팀 케네디, 대회 나흘 앞두고 취소

작성일: 2016.11.09 06:4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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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샤드 에반스는 UFC 205에서 미들급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 205 언더 카드 한 경기가 취소됐다.

오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5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라샤드 에반스(37, 미국)와 팀 케네디(37, 미국)의 미들급 경기가 대회를 나흘 앞두고 빠졌다.

9일 ESPN의 브렛 오카모토 기자는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확인했다며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고, 뒤따라 MMA 파이팅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가 "에반스의 의료 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에반스에게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에반스는 부상과 연패로 슬럼프에 빠진 뒤 체급 전향을 결정하고 이번에 미들급으로 내려왔다. 케네디와 싸워 미들급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려고 했다.

케네디는 2014년 10월 요엘 로메로의 '스툴 케이트'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않고 있다가 2년 2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에반스와 케네디의 미들급 경기가 빠진 자리에 다른 경기가 들어올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케네디는 출전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대체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UFC 205는 역대 최고의 대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행히 메인 카드에선 아직 이탈자가 없다.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와 도전자 코너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코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도전자 스티븐 톰슨이 웰터급 챔피언벨트를 놓고 맞붙는다.

UFC 205는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SPOTV가 언더 카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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