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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기대주 4명, 다음 달 3일 中 종합격투기 대회 출전

작성일: 2016.11.30 12:1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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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순, 손찬희, 김대곤 대표, 윤진수, 이무현, 이효민, 조정환 관장(왼쪽부터) ⓒTFC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TFC 기대주 4명이 중국 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한다.

TFC는 윤진수(26), 이무현(30, 이상 큐브 MMA), 손찬희(22), 황대순(이상 투혼 정심관) 네 명이 다음 달 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정무문 대회에 출전한다고 30일 알렸다.

윤진수는 산타 기반 쑨론칭(18, 중국)과 밴텀급으로, 이무현은 리우정신(22, 중국)과 페더급으로 대결한다. 손찬희는 왕위생(19, 중국)과 라이트급, 황대순은 190cm 장신 양평(19, 중국)과 웰터급으로 싸운다. 손찬희를 제외하면 모두 프로 첫 승을 중국 대회에서 노리게 됐다.

윤진수는 "지난해 개인 사정으로 운동을 그만두려 했으나 많은 응원 덕에 돌아올 수 있었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무현은 "중국과 국가 대항전 느낌이다. 창피하지 않게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2연승에 도전하는 손찬희는 "마음은 이미 챔피언이다. 천천히 한 명씩 이기고 정상에 오르겠다. 데뷔전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제 기량을 못 보여 줬다. 이번 경기로 내가 누군지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음 달 2일에는 TFC 라이트급 유성훈(24, 익스트림컴뱃)이 홍콩 IMPI 대회에 출전한다. TFC 페더급 길영복(31, 코리안 좀비 MMA)은 다음 달 15일 중국 쿤룬 파이트 MMA 7에서 쥐마비에커 투얼쉰(30, 중국)과 겨룬다.

TFC는 경험 증진을 위해 소속 선수들을 일본, 중국, 마카오, 홍콩, 러시아, 필리핀, 괌 등에 꾸준히 파견하고 있다. 올해 해외에서 열린 48경기에 TFC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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