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홈런왕' 스탠튼, "12년 만의 포스트시즌 목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문영석 인턴기자] 지난 시즌 37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른 지안카를로 스탠튼(26, 마이애미 말린스). 팀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앞둔 그의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일까.
스탠튼은 6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목표는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이다"라고 밝혔다. 플로리다 말린스 시절인 2003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이후 마이애미는 11년 동안 포스트 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다.
스탠튼은 올 시즌 새로운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이애미에서 5시즌 동안 154홈런을 기록해 팀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 댄 어글라(현 워싱턴 내셔널스)와 동률을 이뤘다. 올 시즌 그의 홈런 하나하나가 마이애미 구단의 새로운 역사가 된다.
그러나 스탠튼은 "개인 기록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 없이 시즌 내내 팀에 보탬이 된다면 기록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며 개인기록보다 팀 성적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시즌 37홈런을 때려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1위를 차지했음에도 스탠튼에겐 아쉬움이 남았다. 4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얼굴에 골절상을 입어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홈런왕 0순위'로 꼽히는 스탠튼이 얼마나 많은 홈런을 때려낼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스탠튼은 7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개막전에 선발 출장을 앞두고 있다. 2010년 플로리다(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탠튼은 메이저리그 통산 634경기에 출전해 154홈런 장타율 0.540 OPS 0.903을 기록했다.
[사진] 지안카를로 스탠튼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