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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4월은 4선발로도 충분"

작성일: 2015.04.08 14:1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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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문영석 인턴기자]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을 맞이한 류현진(28, LA 다저스)은 빠르면 5월 초 복귀할 전망이다. 다저스는 류현진 없는 4월을 4선발 체제로 끌고 갈 예정이다.  

돈 매팅리(53) 다저스 감독은 8일(이하 한국 시간) MLB.com을 통해 "5월 초까지 우리에게 5선발은 없어도 된다. 휴식일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의 복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매팅리 감독은 4월 한 달간 4명의 투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류현진은 어깨 부상 이후 16일 만에 캐치볼 훈련을 소화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매팅리 감독은 신중한 반응이었다. 이날 캐치볼에 대해서도 "마당에서 공을 주고받는 것처럼 가벼운 훈련이었다. 걸음마 단계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5월까지 매팅리 감독의 머릿속에 류현진은 없다. 류현진이 없는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브랜든 맥카시-브렛 앤더슨으로 꾸려졌다. 4월 중순까진 4~5일에 한 번꼴로 휴식일이 있어 4선발 체제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30일까지 다저스는 9연전을 앞두고 있다. 매팅리 감독은 이 기간에 한해 불펜투수를 임시로 기용하여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전망이다.

한편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28)도 이날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 2월 왼발 수술을 받은 젠슨은 빠르면 5월 중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돈 매팅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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