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OAK전 선발 제외, 원인은 좌완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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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15시즌 MLB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 3번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7일과 8일 경기에 스타팅으로 나섰던 추신수는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지난 2경기서 모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었다. 그러나 개막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의 5번 타순, 우익수는 각각 라이언 루아와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나선다.
전날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추신수가 결장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온 좌완 투수에 약한 점이 이유로 꼽힌다. 이날 오클랜드 선발은 지난해 15승을 올린 좌완투수 스캇 카즈미어다.
한편 텍사스는 레오니스 마틴(중견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프린스 필더(1루수)-라이언 루아(좌익수)-제이크 스몰린스키(우익수)-아담 로잘레스(3루수)-루그네드 오도어(중견수)-로스 디트와일러(투수)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선발 카드로 텍사스는 디트와일러를 선택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4경기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2012년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10승을 올리기도 했던 그는 지난해 중간계투로 보직을 바꿔 2승 3패 평균자책점 4.00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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